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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감독으로도 빛날 그 이름 조디 포스터와 나탈리 포트먼
조디 포스터(54)와 나탈리 포트먼(35). 그들의 빛나는 재능을 ‘배우’란 말 안에 가둬서는 안 될 듯하다. 멜 깁슨과 조지 클루니가 그러하듯, 포스터와 포트먼은 카메라 앞과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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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인한 IS의 실체 파헤치는 드라마 나온다
전세계를 테러의 공포로 몰아넣은 이슬람국가(IS)를 다룬 드라마가 나온다.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 5일(현지시간) 미니시리즈 '검은 깃발(Black Flag)'이 미국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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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디가가, 영화 '스타탄생' 출연 가능성↑
[사진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]가수 레이디 가가가 배우 블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 '스타탄생'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.할리우드의 여러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가가가 '스타탄생'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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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의 새 진보 기수, 제니퍼 로런스
난민 인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 조지 클루니(55), 환경 운동을 펼쳐온 리어나도 디캐프리오(42)를 이을 할리우드의 차기 진보 운동가로 영화 ‘헝거 게임’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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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 클루니 잇는 할리우드의 진보운동가는 제니퍼 로런스
난민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진 조지 클루니(55), 환경 운동을 펼쳐온 리어나도 디캐프리오(42)를 이을 할리우드의 차기 진보 운동가로 ‘헝거 게임’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런스(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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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03.13 문화 가이드
[책] 힐링 클래식 저자: 김강하출판사: 민음사가격: 1만8000원 KBS라디오 음악방송 ‘힐링 클래식’을 진행하는 칼럼니스트 김강하의 책이다. 한 곡의 음악을 설명하면서 작곡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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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주말에 뭐 볼래?… 스릴러 vs 드라마
이 영화, 볼만해?지금 영화관에선…[사진 `널 기다리며` 스틸컷]널 기다리며감독·각본 모홍진 출연 심은경, 윤제문, 김성오, 오태경 촬영 최상호 편집 김선민 미술 조화성 무술 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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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“왕자님은 필요 없어”…편견·폭력에 맞선 그녀들-대사로 본 여성 주인공 영화 셋
여성이 나오는 영화는 많다. 그러나 대개 수동적인 존재로 등장할 뿐, 여성이 진짜 주인공인 영화는 흔치 않다. 한국뿐 아니라 할리우드도 사정은 비슷하다.영화 ‘룸’(3일 개봉, 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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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
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. 주요 부문 후보작 중 수상이 유력한 영화를 모아 소개한다. 이미 국내 개봉한 영화도 있고, 곧 만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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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11.08 문화 가이드
[책] 정의를 부탁해 저자: 권석천 출판사: 동아시아 가격: 1만5000원“‘정의가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기는 게 정의다.’ 이 지랄 같은 상식을 깨는 건 슈퍼 히어로 한두 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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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기진 마음 채워주는 그 이름은 셰프
[기획] 허기진 마음 채워주는 그 이름은 셰프셰프 전성시대다. 요즘 각종 TV 프로그램을 주름잡는 스타 셰프들을 보면 훌륭한 셰프란 음식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, 사람들의 허기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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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배우 “왜 남자보다 덜 받나” … 공정임금법에 떠는 영화사들
영화 ‘헝거게임’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열연한 제니퍼 로런스는 2013년 개봉 영화 ‘아메리칸 허슬’에 출연하며 영화 수익의 7%를 출연료로 받았다. 그해 여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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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할리우드, 여배우 임금 차별했다간 큰 코 다친다
영화 ‘아메리칸 허슬’ 한 장면 [사진 중앙포토]영화 ‘헝거게임’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열연한 제니퍼 로런스는 2013년 개봉 영화 ‘아메리칸 허슬’에 출연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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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언니들이 뿔났다
[기획] 할리우드 언니들이 뿔났다 성차별에 반기를 든 여배우들 올해 초부터 많은 여배우가 할리우드 내 성차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. 불만의 불씨가 처음 발화된 것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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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위 미국 꺾었소, 76위 자메이카의 반란
자메이카 공격수 자일스 반스(왼쪽)는 골드컵 8강에 이어 4강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렸다. 자메이카 국기를 흔들며 동료와 환호하는 반스. [애틀랜타 AP=뉴시스] 자메이카의 사상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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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침묵으로 더 많은 말을 하는 배우. 브래들리 쿠퍼
현재 브래들리 쿠퍼(40)는 연기 인생의 전성기를 달리는 듯 보인다. 10년 전만 해도 로맨틱물에서 남자 주인공의 친구 역을 도맡던 그가 최근 3년 연속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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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는 없다 … 무기력한 미국 ‘원샷 원킬’에 열광하다
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다. 할리우드 영화 ‘아메리칸 스나이퍼’ 바람이다. 입장 수입이 북미 지역에서만 2억8000만 달러(약 3080억원)를 넘어섰다. 글로벌 차원에선 3억6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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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이 저격수에 열광하는 까닭은
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다. 할리우드 영화 ‘아메리칸 스나이퍼’ 바람이다. 입장 수입이 북미지역에서만 2억8000만 달러(약 3080억원)를 넘어섰다. 글로벌 차원에선 3억6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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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업어줄게 … 유리베·푸이그, 담장 팍팍 넘겨줘
21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류현진(앞)에게 장난을 거는 후안 유리베. 류현진보다 여덟 살이나 많지만 동갑내기 친구같다. 지난해 류현진이 새 환경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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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감독 김소영, 엘비스 외손녀와 페미니즘 영화
단편 영화 ‘불꽃과 빛(Spark & Light)’의 주연 배우 라일리 코프(왼쪽)와 연출을 맡은 재미 한인 감독 김소영씨. [사진 미우미우] 11살 소녀는 어머니를 따라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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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 리뷰] 진짜를 열망하는 가짜들의 사기극 … 최후 승자는?
디스코 클럽으로 향하는 FBI 요원 리치(왼쪽)와 사기꾼 시드니. 두 사람은 이날 뜨거운 밤을 보낸다. 1970년대의 디스코 풍을 재현한 의상과 미술도 이 영화의 볼거리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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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톰과의 만남은 필수
사진작가 A F 브래들리가 1906년 샌프랜시스코 대지진 이재민 돕기 운동에 쓰기 위해 뉴욕에서 찍은 마크 트웨인의 모습(1907). 미국에도 지리적·문화적 차이가 빚는 지역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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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Choice] magazine M과 함께하는 주말 극장가
문화콘텐트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는 ‘J Choice’ 영화 코너는 magazine M과 함께합니다. magazine M은 중앙일보가 만드는 영화주간지입니다. ★ 5개 만점, 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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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타워즈'루카스, 25세 아래 오랜 연인과 결혼
조지 루카스(左), 멜로디 홉슨(右)영화 ‘스타워즈’의 제작자 겸 감독인 조지 루카스(69)가 오랜 연인 멜로디 홉슨(44)과 22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루카